장미의 계절은 지나고 이제 유월이 왔습니다. 오월에 하얀찔레꽃만이 아닌 연분홍찔레꽃과 붉은찔레꽃을 보았습니다.
붉은찔레꽃은 처음 마주쳤습니다. 대중가요에서 클래식이라고 불러도 되는 '찔레꽃' 노래 가사 첫소절인 '"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고향"의 그 붉은찔레꽃을 밀양 살내마을 어느 울타리에서 처음 마주친 것입니다. 반갑고 신비해서 올려봅니다.
연분홍 찔레꽃
★ 밀양 살내마을의 붉은찔레꽃★
흰장미
안동 병산서원의 빨간장미
봉화마을의 하얀찔레꽃 ~
출처 : 김해문인협회
글쓴이 : 이 윤 원글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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