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람의 여자/윤주희 바람의 여자 윤주희 햇살이 흥겹게 춤을 춘 날, 밤하늘에 별들이 짝짜꿍 사랑 밭을 일군다 그중에 초롱별 하나 당신이네 내 마음 환히 읽는 그 별빛 당신의 눈동자이기에 별빛이 노래하는 곳에 영원히 잠들고 싶다 세월 속에 가두고 싶은 당신 밤하늘에 떠 있는 별을 보면 또 가슴앓이 시.. ♤ 윤주희향기 2013.05.17
제5회 사이버농업인 전진대회 <나의 꿈> 수기공모 최우수상 장성 이재현님 ※문경은 나와 인연이 깊은 곳이다. 2004년 7월 24일 문경읍 갈평2리 윤보영 시인의 자택에서 직접 꽃피운 해바라기 이만 송이와 더불어 문경 시장님과 산하 단체의 장을 모시고 시 낭송회를 겸해 성대한 행사를 했었다. 나는 그 행사에서 축가로 그리운 금강산을 불렀다. 올해 문경에서 개.. ♤ 사랑방손님 2010.09.02